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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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1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뇌병변 1급 장애인이 된 아들(9)을 봉사단원들이 찾아와 수개월 간 재활치료를 해주고 있
“어린이 날 어려운 아동을 생각합시다.” 부산지역 유치원과 대학이 소외된 어린이들의 마음을 데워주는 행사를 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산지역 대학들이 백혈병 어린이 돕기 골수기증캠페인을 잇따라 벌인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백혈병으로 신음 중인 한 초등학생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학교와 보육원, 향토사
대학 총장이 대학 발전을 위해 4년의 임기 동안 보수를 전혀 받지 않기로 해 화제다. 주인공은 숭실대 이효계(70·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참 좋은 사람들의 모임’. 이런 슬로건을 내건 봉사자들의 모임인 ‘참 사람
마을 주민들이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땅을 구입한 뒤 인근 초등학교에 기증해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이렇게나마 자식 된 도리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구치소에 수감 중인 아들이 간경화 말기로 혼수상태에
“동인아 꼭 나아야 돼, 아자!” 15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흥동 한빛주택빌딩 6층의 소아암 환자 후원단체인
정신지체 학생들을 태운 통학버스가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으나 교사들이 제자들을 온몸으로 껴안아 대형 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