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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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소방관들이 주머니 속 자투리 동전을 모아 화재위험에 노출된 무의탁 노인들의 가정을 화재 보험에 가입시켜주는
경북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에서 농사를 짓는 김옥수(66·여) 씨는 12일 의성여고를 찾아 장학금 300만원을 건넸다.
광주 출신 여고생 영화배우 문근영(18·광주 국제고3)양이 매년 수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화제다. 문 양은 7일 오
“산에서 나무를 심는게 이렇게 상쾌하고 기쁜 일인지 예전엔 몰랐어요.” 4일 오전 11시 강원 춘천시 신북
“동생의 아픔이 바로 제 아픔 이지요” 육군 철벽부대 불사조부대 상근예비역 김동규(25) 일병이 최근 만성 신부
“‘학산(鶴山)이 갈수록 깨끗해지는 것 같다’는 주민들의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대구 달서구에 사
평생 벌어 모은 재산을 사회에 돌려주고 떠나는 ‘유산 기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부(富)는 사회적 생산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2005 강원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24일 오전 1
“불편한데는 없습니까. 빨래가 밀렸네요.” “괜찮은데, 이렇게 찾아주니 고마울 뿐이지….” 23일 오후 4
벌금 70만 원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 갇혀 노역(勞役)을 할 위기에 처한 고구마 장수에 대해 검찰이 고구마를 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