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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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한 청각장애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 대학의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반면, 한 시각장애인은 각고의 노력 끝에
《12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정신지체장애인 보호시설인 ‘우성원’. 시설 내 한 가건물 안에서 지체장애
“아들이 지켜준 건강을 다시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 수사2계 이홍우 경사(52)는 최근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부근의 야트막한 언덕 위. 지난해 11월 15일 이곳의 3층짜리 가정집에 ‘참사랑’이
인천국제공항에 조성된 ‘행운의 연못’에 여행객들이 던져 넣은 동전이 1억 원을 넘어섰다. 연못 속에 모아진 ‘
“가슴으로 낳은 소중한 두 아이, 아픔 함께 나누고 사랑으로 키워요.” 인천에 사는 현교진(48)-정복임(46)
“설날 하루 전인 ‘누룽지데이’(8일)에는 어머니가 어릴 적 긁어주시던 구수한 누룽지보다 더 ‘맛있는’ 효도를 부
“누구십네까?” “구청 자원봉사자입니다. 설 선물 드리려고 왔어요.” 설을 며칠 앞둔 4일 저녁 서울 양천구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는 설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외국인 근로자 500여 명을 교회로 초청해
‘마음이 따뜻한 공무원들….’ 대구 수성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애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