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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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누구를 돕는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어요.” 경기 부천시 문화예술과 김정재 씨(
“두 녀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이라도 몸이 성해 뒷바라지를 해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21일 인천 계양구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가 올해 한국 선교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모르몬교로 널리 알려진 예수
“나 죽는 건 두렵지 않지만 내 딸은 누가 돌볼까….” 일흔이 넘은 장애인 딸을 수십 년간 뒷바라지하고 있는 구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내 일산3동(후곡마을 1∼18단지) 아파트 동(棟) 현관마다 지난해 12월 20일 조그마한 쌀 수거
“학생들 덕분에 돈을 벌었으니 이젠 학생들에게 베풀어야지.” 파킨슨병에 걸린 이순덕 할머니(78·사진)는 14
육군 산악부대 간부와 가족들이 5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투병생활을 하는 동료전우 돕기에 나서고 있어 혹한의 추위
‘찢어지게’ 가난한 80대의 할머니가 사후(死後) 전 재산과 장기, 시신을 모두 기증하겠다며 ‘무소유의 사랑’
전북 고창의 고창중학교 양남호 교감(57)은 ‘헌혈 전도사’로 불린다. 양교감은 본인이 10여년간 140차례나
“엄마와 아빠 얼굴은 생각나지 않지만 빨리 커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경북 성주군 월항면 월항초등학교 5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