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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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계명대 기능직 직원들이 재활용품을 처분해 마련한 성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5년 째 계속 하고
“올 한해도 ‘이웃사랑’이 넘쳐났으면 좋겠어요.” 을유년(乙酉年) 새해를 ‘사랑과 나눔’으로 여는 사람들이
《경기 안산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들에게 안산천은 ‘그들만의 센 강’이었다. 10년 전만 해도 깨끗한 실개천이
“아들에게서 받은 제2의 삶을 힘든 환경에서 투병 중인 이웃을 돕는 데 바치겠습니다.” 새해를 병실에서 맞
을유년 첫날 시민·종교단체 직원들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 구조 활동으로 누구보다 바쁜 새해를 맞았다. 국제
사상 유례없는 지진해일(쓰나미·津波)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에 국내 각계에서도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경북 안동시의 아파트 건설업체인 세영종합건설의 안영모(安榮模·47)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안동시청을 찾아
스페인 민속춤 ‘플라멩코’의 진수를 보여주는 카르멘 모타의 ‘푸에고’ 무용단(사진) 내한 공연이 내년 1월 초 서
“희망과 용기 잃지 말고 새로운 삶 출발하세요.” 빈곤층 사람들의 자활지원 사회봉사단체인 강원 원주시 밥상공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커준 손자들이 고마울 뿐이죠. 그렇지만 전문대를 졸업할 때까지 2년간은 마음을 못 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