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참 고맙죠. 해병대가 아니면 이곳 할머니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바다 구경도 못합니다.” 경북 포항의 해병대 1사
30대 노동자 부부가 종양을 앓고 있는 딸의 치료비로 전달받은 성금 가운데 절반가량을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검사가 동료 학생을 때려 입건된 청소년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형사처벌을 하는 대신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세밑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 전주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연말을 맞아 박삼구(朴三求·사진) 회장과 임직원 명의로 불우 이웃 돕기 성금 5억 원을 사회복지공
부산에서 초등학생들이 상급 학년의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지검 형사3부(부장 강경필·姜
에쓰오일은 연말연시를 맞아 울산시에 쌀 20kg들이 780가마(40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이
지난달 26일 오전 4시 대전 유성구 장대동 모 아파트 1층 외벽에서 검은 ‘그림자’가 움직였다. 그림자는 비가 부슬부
제일모직은 22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에 8억4000만 원의 성금과 18억 원 상당의 의류 6000벌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