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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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포스코(회장 이구택·李龜澤·사진)는 4개 계열사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내 몸속에 길이 1m짜리 철사가 들어 있다니….” 경기 남양주시에 사는 이모 씨(56·여)는 최근 당뇨로 인해 몸이 부어
올해도 미국 구세군 냄비 속에서 어김없이 금화(사진)가 발견됐다. 지난 주 초 일리노이 주 블루밍턴 시내의 한 구세군
한 노(老)부부가 암 치료를 위한 연구기금으로 써달라며 88억 원 상당의 주식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서울대병원
1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4가 노숙자 무료 급식소인 ‘토마스의 집’. 이정수(李廷洙)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검사
17일 오전 부산 중구 남포동 영도다리 입구 정용휘 성형외과 3층 수술실. 정용휘(鄭容輝·54) 원장은 경남 양산의 중소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지체장애인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또 국립묘
“우리 차를 타고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점차 병세가 좋아지는 장애인들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한
“힘내라! 야쿠르트 아줌마” (주)한국야쿠르트 호남지점 소속 배달사원 900여 명은 최근 광주 전남북 지역의 소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