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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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불우이웃에는 온정을, 농민에게는 용기를….’ 채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처진 어깨를
“언제나 내 곁에 같은 모습으로/영원히 있을 것만 같았죠/코끝에 스치던 그대 고운 머릿결/그 사랑스럽던 웃음소
뺑소니 운전자가 피해자를 11시간 동안 차에 싣고 다니다 버리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3일 김
“그동안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의미에서 헌혈을 했을 뿐인데….” 2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지하
뇌사상태에 빠진 한 30대 청년이 7명의 다른 환자에게 심장, 간장 등 장기와 각막을 기증했다. (재)사랑의 장기기증
대구지검 강력부는 히로뽕을 맞고 환각상태에서 시내버스를 몬 혐의로 2일 대구 S자동차 소속 운전사 변모(46), 유모
▽…서울 강서경찰서는 2일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고교생을 마구 때린 혐의로 영어학원 강사 송모 씨(23)를 구속
SK그룹은 최태원(崔泰源·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이웃돕기 자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총 80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몽구(
“내 생전 못 갚을 은혜를 친구에게 입었구나….” “쓸데없는 소리 마라. 친구끼리 그런 거 없다.” 20여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