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라크도 겨울이면 온도가 영하로 내려갈 만큼 춥다는데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많다는 군요.” 서울 종로구에
▽…부산 금정경찰서는 엉터리 민간요법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3세 여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29일 사이비 종교
“요즘은 불황이라 그런지 몸 성하고 젊은 부랑자가 많이 찾아와요. 상자 조각이라도 주워 폐품으로 팔라고 말해 주
불치병인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으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생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는 사진작가 김영갑(金永
“산골까지 찾아주시는 집배원 아저씨 고맙습니다.” 충남 논산의 금강대(총장 김유혁·金裕赫)는 26일 학교로 우
“‘이웃 사랑’이 가득 담긴 월드컵 전사들의 친선 축구경기를 보러 오세요.” 2002년 한일(韓日)월드컵을 빛낸
“애들한테는 미안해서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둘 다 몸이 약해 간이식이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애비 생각
‘나의 꿈은 제빵사입니다. 맛있는 빵을 만들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싶습니다.’(김범석군의 일기) 뇌
한국야쿠르트는 백혈병 수술을 앞둔 탈북처녀 김미정씨(가명·22)와, 여동생에게 간 이식수술을 해준 영국 유학
“다리를 다쳤을 때 많은 분들이 헌혈을 해주시는 등 도움을 줬습니다. 저도 받은 만큼 꼭 돌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