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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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수능을 잘 치러야 편한 마음으로 아버지께 간을 이식해 드릴 수 있을 텐데….”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7일
6개월간 방치된 것으로 보이는 영아의 시체가 한 회사 사무실 냉장고의 냉동실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
▽…부산 사하경찰서의 운전요원 백종득 의경(21)은 전역을 10여일 앞둔 12일 오후 7시 반경 사하구 신평동의 한 주차
“또래 노인들이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한 살씩 젊어지는 것 같아요.
“장애 때문에 공부할 때 특별히 더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좋아하던 일본어를 외국어고에서 마음껏 공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산중학교(교장 김기룡) 영어담당인 김계현 교사(49)의 남다른 제자 사랑이 교육계 안팎의 화제
재계 주요인사 부인 등의 모임인 ‘미래회’(회장 김흥남)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불우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한 고학 여고생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사 퀴즈 프로그램에서 우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4명이 택시기사 봉사단체와 한 병원의 도움으로 새 생명의 희망을 찾는
“야! 공기 정말 좋다. 얼마만의 외출이야.” 5일 오전 11시 반 대전시 대덕구 장동 휴양림. 대전 밀알복지관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