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미래｜동아일보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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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집서 모임하던 경찰관들, 시민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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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가 곧 기부”…기업과 소비자 잇는 ‘필쏘굿굿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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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래 라운지

삼표그룹,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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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가 라면으로…고령화 위기 지자체, 특산물로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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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 1주년… 18만 명에 아침식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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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버려진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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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기사만 보기

[미담]야쿠르트 아줌마 3000명 배추5만포기 ‘사랑의 김장’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5만 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담그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린다. 8일 한국야쿠르트㈜ 등에 따르
-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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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애인 변심 앙심 256차례 음해신고
▽…울산 중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가 만나 주지 않는 데 앙심을 품고 5년여 동안 112에 256차례 허위 신고를 한 혐
-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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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양학지구대 경찰관 50명 어려운 고교생 도와
“학생들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학잠동 포항북부경찰서 양학지구대(대장 김진곤 경감
-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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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이 천사]<44>부평 ‘해피 홈’ 박서희 사무장
인천 부평구 부평2동에 있는 ‘해피 홈’은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거나 돌봐 줄 사람이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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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9년만에 드러난 친구 토막살인 3~8년刑
함께 자취하던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토막 내 불태운 사실이 9년 만에 드러나 붙잡힌 옛 친구들에게 중
-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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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입양인대회 참가자들 ‘춘천 마리아의집’에 성금 전달
“미혼모들이 아이와 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태고 싶습니다.” 올해 8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
-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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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만화가 허영만씨 매트리스 1000장 기증
“지난달 킬리만자로(5963m·탄자니아)에 오를 때 오리털 방한복을 껴입었는데도 몹시 춥더라고요. 문득 올겨울 추위
-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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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30대男, 지하철 선로 떨어진 시각장애인 극적 구조
“무슨 생각을 하고 뛰어든 것은 아닙니다. 막상 구하고 나서는 아찔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 상황이면 누구나
-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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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30대 시민, 철로 떨어진 시각장애인 극적구조
＂무슨 생각을 하고 (여성을 구하려) 뛰어든 것은 아닙니다. 구하고 나선 두렵단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 상황이면
-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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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쾌감 즐기려” 승용차 상습 방화
▽…대구 달서경찰서는 주택가에 세워 둔 승용차 등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3일 황모군(17)과 손모씨(23)에
- 20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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