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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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전국의 경찰관들이 지난달 1일 이학만씨(35)에게 살해된 서울 서부경찰서 소속 심재호 경위(32)와 이재현 경장(27)의
“수술을 받은 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너무 멀어 가지 못했는데, 원장님이 직접 왕진을 왔더군요. 고
한진그룹은 조양호(趙亮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4일 전국 24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손수 내놓은
“봉사라는 생각은 해본 적 없습니다. 그들을 만나서 같이 밥 먹고 목욕하는 시간이 즐거우니까 해 왔던 겁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을 얻어 마시기만 한다고 핀잔을 주는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찌른 이모씨(55)를 살인미수 혐의로
지난달 30일 정년퇴임한 이수일(李修一·62·사진)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실장(1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오전 5시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임모양(19)을 자
김병헌 (金柄憲·사진) 변호사는 30일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원을 보내왔
“난 한 그릇 더 주면 안 되나, 저녁때 좀 바쁜데….” 30일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서 열린 ‘밥 짓는 사랑방’ 봉
27일 오전 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파프리카(단고추의 일종)를 주로 재배하는 이 마을은 18일 태풍 ‘메기’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