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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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오늘도 오셨네요, 많이 드세요.” 27일 낮 12시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교회 내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집’.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이홍훈·李鴻勳)는 27일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지체장애인 김모씨(55·경북 영주시 영주1동)는 며칠 전 뜻밖의 경험을 했다. 중풍으로 누워있는 팔순 노모를 모시
25일 오전 11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하계졸업식. 휠체어를 탄 이원규씨(44)가 ‘한국 시의 고향의
광주 남부경찰서는 초중학교 여학생 24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3일 윤모씨(53·보험설계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전남 무안경찰서는 처남 매제간에 존칭 문제로 다투다 초등학교 동창생인 처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2
“봉사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어요.” 20일 오전 한센병 환자들의 보금자리인 전남 고흥군
“장애인도 주변에 기여하는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이예요.” 충남지역 장애인들이 올해 하반기 각자의 장기를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남매가 나란히 수술대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훈훈한 미담의 주
“컴퓨터를 배운 노인들이 e메일로 자식들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할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경기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