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미래｜동아일보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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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집서 모임하던 경찰관들, 시민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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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가 곧 기부”…기업과 소비자 잇는 ‘필쏘굿굿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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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래 라운지

삼표그룹,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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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가 라면으로…고령화 위기 지자체, 특산물로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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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 1주년… 18만 명에 아침식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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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버려진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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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1억5000만원 익명 기부… 30代 ‘얼굴없는 천사’
“얼굴 없는 천사를 찾아 주세요.” 30대의 한 남성이 빈곤층 재활에 써 달라며 거액의 기부금을 낸 뒤 홀연히 사라
- 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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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두 고교생 ‘살신성인’…물에 빠진 교회누나 구하고 숨져
“파도 속에서 내 등을 밀어 주던 너희 둘의 체온이 지금도 생생하구나….” 1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명
- 200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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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오는 목요일 새벽 여성2명 잇단 피습
19일 새벽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서 귀가하던 두 여성이 잇달아 괴한에게서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
- 200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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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만취 20대 쥐꼬리 잘라먹어
구더기 먹기, 빨대로 칠리소스 마시기, 멸치젓갈 삼키기, 액체 치약 마시기…. 상식 밖의 엽기 행위를 겨루는 대회에
- 200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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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변호사 3천만원 기탁…광고출연료 전액 복지기관에
17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계를 떠난 오세훈(吳世勳·사진) 변호사가 장애 아동과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회복
- 20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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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밥상공동체 화재 넉달만에 무료급식소 재건
“잿더미 속에서 ‘희망’이라는 꽃이 피어났습니다. 이런 것이 기적 아닐까요.” 강원 원주시의 원주밥상공동체
- 200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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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포커스 피플/부평 ‘작은자 야간학교’
“수영아, ‘귀엽다’를 수화로 표현해봐.” “‘희미하다’의 반대는 뭐지? 그렇지, ‘분명하다’, 맞았어.
- 200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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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백혈병 투병 황인선씨, 뇌성마비복지회에 500만원 성금
백혈병 환자가 자신보다 처지가 어려운 뇌성마비장애인들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황
- 200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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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무단외출 나무란다” 환자가 간호사 살해
경기 양주경찰서는 입원한 상태에서 무단 외출한 것을 나무라는 간호사를 살해한 혐의로 15일 최모씨(42·경기 동두
- 200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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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이 천사]<33>목욕봉사 6년 문진순씨
13일 낮 12시40분 충남 금산군 금산읍 상옥리 황용문씨(85)의 집. 4개월 전 병환으로 거동이 어려워진 황씨를 목욕
- 200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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