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미래｜동아일보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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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집서 모임하던 경찰관들, 시민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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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가 곧 기부”…기업과 소비자 잇는 ‘필쏘굿굿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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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래 라운지

삼표그룹,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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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가 라면으로…고령화 위기 지자체, 특산물로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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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 1주년… 18만 명에 아침식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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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버려진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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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기사만 보기

10년만에 드러난 ‘친구 살인’…가출여중생 살해한 일당 기소
가출한 뒤 10년여 행방이 묘연했던 여중생이 친구들에게서 집단 폭행당해 숨진 뒤 토막나 불태워져 강가에 묻혔던 것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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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에 '보은'의 편지…고향에서도 감사편지 보내와
지난 주 ‘땅끝마을 클레멘타인, 혜진이의 일곱 살 인생’(기사보기)이라는 기사가 보도된 지 일주일만인 22일 아침, 동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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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육군 철벽부대, 장애인 850명 하계행사 궂은일
육군 철벽부대 장병들이 19∼21일 강원 강릉시 옥계해수욕장에서 열린 ‘제9회 장애인 하계캠프’에 장애우 도우미로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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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군 심우봉씨, 실종자 수색하다 목숨 잃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초등학생을 찾기 위해 닷새째 생업을 제쳐놓고 수색작업을 하던 40대 자율방범대장이 하천을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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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25t 트럭 몰고 한밤 ‘광란의 질주’
술에 취해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뒤 경기 광주시와 서울 등에서 2시간 동안 ‘광란의 질주’를 벌인 이모씨(40)가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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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부린다”…삼촌이 두살배기 조카 때려 숨지게
이혼한 형으로부터 양육비를 받고 키우던 두 살배기 조카가 말썽을 피운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삼촌이 경찰에
-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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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포커스 피플/외국인근로자 법률상담 변호사
“가족에게 돈을 부쳐야 하는데 사장이 돈을 안 줘요. 도와주세요.”(외국인 근로자)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는
- 200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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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이 천사]<29>독거노인에 식사대접 김영분씨
14일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사랑의 집’에 이 동네 할머니 10여명이 모였다. 사랑의 집은 김영분씨(55·여)가 운영
-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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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네 성금 하루만에 1100만원 모여
네티즌의 인심은 따뜻했다. 15일 ‘땅끝마을 클레멘타인, 혜진이의 일곱살 인생’ 기사가 보도된 뒤 하루만인 16일
-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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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육군 백골부대 “우리임무는 봉사활동”
“우리도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 서 겠습니다” 육군 백골부대가 의료 이발 농기계 수리 전문장병 등으로 ‘백골기동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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