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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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부산시 주최 ‘2004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은 ㈜현대식모 이병순 대표(67)와 ㈜성주 유진
“생명의 불씨를 지피는 데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못하겠습니까.”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를 돌보는 봉사단체인
경남 마산시청 공무원 2명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예산을 절감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 5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충남 천안지역 기업체들이 천안시의 주선으로 지역 초 중 고교와 협약을 맺어 각급 학교 운동부 지원에 나선다.
10년째 간경화를 앓아 온 아버지를 위해 두 아들이 함께 간을 기증해 감동을 주고 있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섬마을에 사
경북 의성군이 군수 관사를 장애인 복지시설로 활용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성군은 의성읍 중리리 군수 관사를
‘3000명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토요일.’ 호남권 최대의 반도체공장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ATK·회장 김주진·金
“고립된 가재골 마을주민을 구출하라” 육군 36사단 태백산부대 장병들이 태풍 ‘디앤무’로 마을 진입로가 붕괴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외출했다가 부대로 복귀하던 육군 병사 4명이 바다에 빠져 생명이
20대의 신세대 직장인이 이름도 모르는 백혈병 환자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골수를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