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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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11일 경기 의왕시 고봉정보통신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가정주부인 이동희씨(44·사진)와 원생인 ‘아들’ 10여명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모든 우체국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란 나눔의 행사가 19일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이 난치병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접수한 결과 모두 38억여원이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
“훼손된 문화재를 보면 부끄럽고 안타까워요. 향교나 객사(客舍) 마당에 담배꽁초, 아이스크림 껍질 등등이 쌓여 있
“재산을 쌓아 놓고 죽는 일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겁니다.” 대한충효선양회 이석현 회장(78·사진)은 15일 호
공무원노조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병하)가 ‘생존 애국지사 찾아뵙기’ 운동을 본부 차원에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
‘가야산 도깨비불을 아십니까.’ 충남 서산시 해미면 가야산(해발 635m) 기슭에서 1992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100
2000년 4월 28일. 서울 마포경찰서 정보과의 박정미 경사(41·여·사진)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1986년 경찰에 입문해
유제품 전문기업 ㈜비락(사장 조용호)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을 펴고 있다. 5월부터 비락 임직원
전방부대의 한 장병이 사경을 헤매는 이모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생명을 구했다. 육군 을지부대 김동현 상병(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