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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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미국에 있는 영남대 동문들이 기금을 조성한 뒤 유학 중인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평생 금융기관에서 근무한 70대가 효자 효녀 효부 200명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주인공은 경남 함안군 산인면 부
“14일 ‘아카시아 축제’에 사용할 야외 천막을 치려면 오전 6시반까지 학교에 와야 하는 거 맞죠?” “교문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율동공원 뒤편에는 도심 속의 작은 농장이 있다. 13일 이 농장에는 수확을 기다리는 파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조금이라도 선생님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서 편지를 보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올해 1차로 60여명의 난치병 어린이에게 초기 진단비와 수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불우 어린이 대상 사
“성금을 내게 돼 더 기쁘네요.” 지난달 30일 ‘2004 미스 강원 진’으로 뽑힌 대구가톨릭대 강현정(姜炫正·19·사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70대 할머니가 7일 오후 1시반경 서울역 영업과에 찾아와 “37년 전 사업 실패 후
8일은 제32회 어버이날.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사는 할머니 12명은 이날이 무척 싫다. 이들 할머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이 스리랑카에 자비의 불심(佛心)을 심었다. 지난해 5월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수해로 폐허가 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