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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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8일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전직 직원을 생매장하려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김모씨(30·
119 신고전화가 미국에서 자살하려던 교포 여성을 구했다. 17일 오전 10시45분경 홍천소방서 119 안전신고센터
‘앙헬(천사) 미셸.’ ‘푸른 눈의 해결사.’ 국내에 체류하는 중남미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미셸 롱상(한국명 홍세안
‘오전 9시. 어제 수술을 마친 현서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현서 엄마가 전화를 했다. 출근하자마자 감
“자녀가 없었는데 소원 풀었네. 수천명의 자식들(대학생)이 생겼으니 말이야.” 9일 오후 2시반 대전 대덕구 오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사랑을 나눠 드립니다.” 실직 노숙자들의 자활의 쉼터인 강원 원주밥상공동체(대표 허기
‘교도소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 안양교도소가 18일까지 교도소 입구부터 약 200m에 이르는 교정로 벚꽃 길을
이라크에 파견돼 근무 중인 장병이 간암 환자인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떼어주기 위해 지난달 30일 급거 귀국한 사실이 5
매주 토요일 경기 안양교도소를 찾아 전과 3범 이상의 재소자들을 상대로 한글과 영어를 가르쳐 왔다. 20년 동안 단
충남 서산경찰서는 신용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했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29일 김모씨(52·무직)에 대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