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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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9일 오후 3시 충남 논산시 광석면 왕전리에 있는 남상훈씨(52)의 축사. 눈을 치우고 무너진 축사를 일으키는 자원
▽…30대 신용불량자가 백혈병에 걸린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랑하는 제 아내 선이를 살려주세요’라는
올해 들어 광주지역 행정기관과 기업체들이 ‘현장 밀착’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지난주 204동 00이네 집 콘센트에서 전기 합선사고가 났습니다. 과다한 전력사용이 원인입니다.”(관리소장) “
최근 신조어 하나가 또 떠올랐다. 이른바 ‘빗장도시(gated city)’. 서울대 박사과정의 한 학생이 발표한 논문
출마예정자의 금품 제공 사실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해 포상금을 받은 경기 용인시 사회단체 대표자 3명이 포
‘엄마 냄새를 나누어 주는 이웃.’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딸부잣집’. 6명의 소녀가 ‘엄마’와 한자
양팔이 없는 장애인 친구를 도와 고교시절 3년간 팔 노릇을 대신한 친구가 다시 장애인 친구를 돕기 위해 같은 대학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3동 마을홍보회관. 한 가수가 간이무대에 오르자 2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익숙한 듯 반
25일자 A23면에 소개된 ‘말기 암 60대 할머니의 아낌없는 기부’ 기사를 읽고 감동을 받았다. 못 배운 것이 한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