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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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평생 근검절약하며 살아온 ‘구두쇠’ 기업인이 305억원을 부산대에 쾌척했다. 기업이 아닌 개인의 대학 기부금으로
강원대가 7일 태풍 ‘매미’ 의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에게 피해 정도에 따라 60만∼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보잉코리아는 서울어린이복지위원회(SCWC)에 성금 1000만원을 지난 9월28일 전달했다. 이 성금은 SCWC가 서울 지역
“주인에게 버림받아 길가를 떠도는 도시의 동물들이 모두 우리 가족이에요.” 뮤지컬 배우 출신의 30대 여성이 전국
전역을 앞둔 ‘유학파 의경’이 휴가 중 아르바이트를 하던 병원에서 소매치기를 붙잡아 병원장 표창까지 받았다.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 작가 아내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선후배 동료 조각가 41명이 작품을 선뜻 내놓아 자선전
모교에서 오랜 교직생활을 한 교장선생님이 세상을 뜬 뒤에도 유언을 통해 거액의 사재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추억보다는 평생 남는 보람을….” 대전대 정보통신공학 전공 3학년생 33명이 졸업 여행을 취소하고 30일 경
자신의 집에 불이 나 밖으로 빠져나왔던 30대 주부가 자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딸과 함께 숨
경기 파주시 문산읍(汶山邑)과 경남 진주시 문산읍(文山邑). 지명이 같은 두 지역 주민들이 수해를 계기로 남다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