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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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경남 김해시의 태광실업 박연차(朴淵次·58.사진) 회장이 27일 자신의 호를 따 설립한 ‘정산(正山)장학재단’에 기금 10
“제 한 몸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 것도 국방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포천군 육군 전격부대 1기갑여단 장
“가방을 처음 봤을 때는 대학생이 술을 많이 먹고 놓고 갔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품
“물건은 중고지만 서비스는 호텔급입니다.” 쓰지 않는 물품을 기증 받아 싸게 판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재단법인 동서식품장학회(이사장 이홍희·李泓熙.사진)는 23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빌딩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백혈병과 싸우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저세상으로 먼저 떠난 보낸 아들의 얼굴이 떠올라 헌혈증 기부운동을 시작하
어린이TV 대교방송(대표 정윤희)은 최근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중)과 기부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TV는
“목사는 우렁이처럼 살다가 가야합니다.” 경기 의정부시 금호동에서 장애인과 갈 곳 없는 독거노인을 위한 ‘애
한 육군 장교가 비무장지대(DMZ) 수색 도중 지뢰 폭발로 중상을 입고도 부하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사실이 뒤늦게
박길순 대한유도회 재미국지부 회장(63.사진)이 3일 모교인 용인대에 3만달러(약 3600만원)를 장학금으로 보내왔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