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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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어릴 적 앓은 관절염으로 장애인이 된 60대 약사가 30여년간 모은 1억원을 장애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쾌척했다. 충
“피자 사세요. 피자 사세요….” 15일 오전 11시반 충남 논산시 내동 건양대 인문학관 1층 로비에서는 벽안(碧
이기수(李基秀·사진) 고려대 법대 교수는 11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278만4960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
공무원이 중증 장애인이었던 자신의 딸이 숨진 뒤 받은 부조금 전액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울산시 이수석(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 ‘잘먹고 잘사는 법’ 등을 연출한 SBS 박정훈 PD(사진)가 10일 환경운동가들의 자
채소 장사를 하는 권정자(權貞子·53·여·대구 북구 대현동)씨가 27년 전 자신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해하고 아들
대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대학 구내에서 학생 5명을 치어 2명이 숨지고 2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일 오전 11시1
신규 임용된 판사 출신의 대학교수가 재직기간에 받을 월급과 연구비 전액을 대학측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
27일 오후 2시20분경 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박모양(4)이 J유치원 통학버스 뒷바퀴에 치여 그 자리에
26일 김의영(金義英·67·경기 용인시 성복동·사진)씨는 서울대에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6억원을 기증했다. 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