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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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21년 전 강원 속초시의 한 약사가 전재산을 털어 성적은 우수하나 돈이 없어 공부를 중단할 처지에 놓인 학생들을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10억원을 기부해 화제다. 국민은행은 14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인 L씨가 당첨금 93억원 가운데
17일 0시50분경 서울차량사무소 소속 열차 검수원 김모씨(34)가 수색역 7번 선로 옆을 걷다가 달려온 2552호 화물열차
전교생이 400여명에 불과한 시골학교인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대곶초등학교에 13일 고마운 손님이 찾아 왔다. 외
14일 낮 12시 서울 신도림역 앞 무료급식소. 10년 넘도록 개인 비용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 주세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대구은행(DGB)봉사단’이 헌신적인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켜 주겠다고 학부모를 꾀어 돈을 뜯어낸 전직 학원강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
대전교도소 수용자들이 대구지하철 희생자의 유족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영치금 등을 쪼개 모아 성금으로 냈다.
법원 기능직 여직원 180여명이 수년 동안 자선사업을 통해 불우 어린이들을 도와온 사실이 10일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18일 오전 10시. 불이 났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곧바로 비상이 걸린 곳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