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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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올해 숙명여고(서울 강남구 도곡동) 1학년에 진학한 문화진양(16)은 어린 시절부터 하반신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40년간 강원 화천에서 ‘권의원’을 개업해온 권경철(權景澈·75)옹은 ‘화천의 산타클로스’로 불린다. 매년 성
중소기업 대표가 복권 당첨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에 내놨다. 부산에서 제지회사를 운영중인 강도상(姜道湘·42)
‘사랑의 집을 꾸며드려요.’ 서울 송파구는 지난해부터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꾸미기’
'조기(弔旗) 게양으로 슬픔을 나눕시다.' 경기 일산신도시 입주자대표회의(총회장 채수천)가 대구지하철 참사 희
‘아름다운 소방관들의 모임(아소모).’ 경남 마산시 동마산소방서 소방관 35명은 지난해 말 “소년 소녀 가장이
로또복권에 당첨된 40대 자영업자가 당첨금의 70%가량을 투병 중인 이웃에 전달했다. 울산방송(UBC)은 “8일 제10회
늦은 나이에 대학을 졸업하는 한 사업가가 모교에 30억원을 기증했다. 14일 경기대 경영학부를 졸업한 이환봉(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