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네트워크 총동원했다”…플리마켓으로 인니 ‘폐기물 은행’ 세우는 손현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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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는 지난 24일 서울 본사에서 ‘2025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전국에서 선발된 청소년 40명에게 각 300만 원, 총 1억2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코카콜라 장학금’은 청소년의 다양한 꿈을 지원하는 한국코카콜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

고려아연은 사업장 소재지인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상동 고려아연 노조사무국장과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건축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과 함께 별도 후원도 …

CJ도너스캠프는 5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2500여 명과 CJ임직원 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2025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2005년 CJ나눔재단이 이재현 회장의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실종됐던 남성이 경찰 재수사 끝에 36년 만에 극적으로 다시 가족 품에 안겼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1989년 5월 실종된 최모 씨(45)를 찾아내 지난달 가족과 만남을 주선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 씨는 1988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건강이 …

한‧일 양국의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일하던 30대 여성이 안정적인 커리어를 내려놓고 병원 청소 아르바이트를 선택해 이목을 끌고 있다.유튜브 채널 ‘나는 사장님’에는 최근 ‘연봉 1억 회계사 그만두고 화장실 청소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이윤재 씨(31)는 …

부산의 한 기초생활수급자가 1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동구는 지난 19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 어르신이 저소득 세대를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그는 평소 저혈압으로 인해 자주 의식을 잃었고, 위급한 상황마다 …
이름을 밝히길 원하지 않는 한 기부자가 이화여대에 6억 원을 기부했다. 22일 이화여대는 A 씨가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으로 6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1996년부터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의 교육 과정을 꾸준히 수강해 왔으며 현재는 평생교육원 후원이사회의 상임고문으로도 재임 중…

11살 김재영 군(가명)은 생후 100일 무렵부터 조부인 김영광 씨(가명·79)와 함께 살아왔다. 홀로 손자를 돌보고 있는 할아버지는 척추 장애를 앓고 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더 악화됐고, 가정형편도 점점 더 어려워졌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재영이는 어린 나이에…

행정안전부는 21일 경남 산청군청에서 이마트24·산청군·하동군과 지역-기업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하동군의 조속한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기업 상생 모델을 확산하기 위함이다.…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21일 ‘전국 160개 지자체 가정위탁 지원 현황’을 발표하며,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아동용품구입비, 양육보조금, 대학 진학자금 등 주요 지원금 수준이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초록우산은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