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그로브 숲 복원부터 수소 에너지 전환까지…지구 위한 지속적인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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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경기 광명에서 열경련으로 의식을 잃은 3살 아이가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2분 만에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아이는 건강을 회복하고 무사히 퇴원했다.
농심이 기상청과 함께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백산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 규모는 총 2만 병(백산수 2L 1만 병, 0.5L 1만 병)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큰 어려…
전주에서 한 남성이 15개월째 주민센터에 흰 봉투를 두고 떠났다. 누적 기부금은 501만 원에 달하며, 짧은 편지까지 남겨 감동을 주고 있다.
유명 셰프 나폴리 맛피아가 청년농부들이 직접 키운 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감식초·수직 수박·노지 꽃 등 이색 재료가 새로운 영감을 불러왔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만 할 게 아니라 이를 실천하는 게 바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택조 경북 상주 예일교회 담임목사(64·사진)는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장기기증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8일 오전 한 남성이 전북 전주시 우아2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40~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주머니에서 꺼낸 흰 봉투를 직원에게 건넸다. 그리고 아무런 말없이 사라졌다.남성이 건넨 봉투에는 현금 35만 원이 들어있었다. 모두 1만 원권 지폐였다.편지도 있었다. ‘15번째 찾아옵니다…
“늘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만 할 게 아니라 이를 행함으로써 실천하는 것이 바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8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태조 경북 상주 예일교회 담임목사(64)는 장기기증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강릉에 극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양양 리조트가 강릉 시민에게 온천 8000원 특별 할인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토그룹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잇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미스토홀딩스, 미스토코리아, 미스토어패럴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기부 물품은 도서, 의류, 생활용품 …
탑골공원에서 바둑·장기 등 오락행위가 전면 금지됐다. 치안 확보가 이유지만, 노인들은 “우리를 애물단지 취급한다”며 소외감을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