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그로브 숲 복원부터 수소 에너지 전환까지…지구 위한 지속적인 여정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네스프레소는 5일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연계한 ‘커피캡슐 새가버치’ 캠페인 3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환경부와 우정사업본부의 협업으로 전국 3300여 개 우체국을 통한 반납 시스템을 도입, 기존 택배 수거와 함께 소비자 참여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 효…
강릉 가뭄으로 양동이를 주문한 시민에게 판매자가 “무료로 보내드리겠다”는 문자를 남겨 감동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돈쭐 내주자”며 응원을 보냈다.
길을 잃은 10세 아동이 대전의 한 편의점에서 도움을 요청했고, 직원의 침착한 대처와 경찰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가족과 무사히 재회했다.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이 심각해지자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긴급 지원에 나섰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3일 강릉지역기금위원회와 한라시멘트와 함께 생수 6만병(약 2000만 원 상당)을 마련해 강릉시청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생수는 생활용수 부족으로 …
갑자기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5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월 21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김미란(52)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4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7월 8일 …
독실한 신앙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삶을 살았던 5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월 21일 제주대병원에서 김미란 씨(52)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돼 떠났다고 4일 밝혔다.김 씨는 지난 7월 8일…
서울 강남 논현노인복지관의 ‘이야기 지니’ 어르신들이 유치원에서 인형극과 동화를 선보인다. 60~80대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웃고 배우며 두 번째 사회를 만들어간다. 준비와 수고 끝에 무대 위에서 활력을 얻고, 아이들과의 교감 속에서 존중과 변화를 경험한다.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길을 잃은 아이를 돌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4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오후 7시께 대전 서구의 한 편의점에 10세 아동이 찾아와 “길을 잃었다”며 도움을 청했다.당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
극심한 가뭄 속 강원 강릉시민의 식수 확보를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생이 택배로 보낸 생수에서부터 고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과 커피, 카페가 기부한 음료까지, 전국 각지에서 전해지는 온정이 현장을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지난…
청년 지역정착 실험 ‘살아보세 금수강산’ 프로그램이 9월부터 강원 고성군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32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선발된 32명은 4기수로 나뉘어 4박 5일 일정에 참여한다.‘살아보세 금수강산’은 단순 여행이 아닌, 청년들이 지역에 녹아드는 실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