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참여율 92%…베트남·캄보디아 빈곤 마을 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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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12년째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7일 울산 북구 효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경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행정복지센터 후문으로 찾아왔다. 그는 주머니에서 2000만 원짜리 수표 한 장을 꺼내 복지팀장에 …
노벨물리학상 심사위원장을 지낸 스웨덴 국적 물리학자가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고 고국으로 돌아갔다.7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맷츠 존슨 박사(77)가 지난달 8일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심정지로 쓰러졌다.그는 현…
경기도 광주시 연세Y재활의학과의원 김형빈 대표원장은 햇수로 5년째 광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김 원장이 근무하는 연세Y재활의학과의원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2020년 7월부터 지역사회 아동 통합지원 캠페인인 ‘Y wi…
쓰러진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버스 기사의 침착한 대처가 뒤늦게 알려졌다.5일 서울버스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6시 53분경 한서교통 3217번 버스에서 한 여성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정차 대기 중인 상황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말에 버스 기사 오명…
배우 변우석(33·사진)이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해 써 달라며 지난달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했다. 소속사도 뒤늦게 사실을 알았다”고 6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소아항암,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