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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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은 독지가 민영인 씨(82)가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민 씨는2022년부터 3년째 의학발전기금 1억 원 씩을 내놓고 있다. 2004년부터 의학발전기금을 포함해 100주년기념관 건립기금과 경영대 발전기금 등으로 기부한 금액이 총 9억2000만 원에 …
옷 가게에 들어온 맨발의 노숙자에게 돈도 받지 않고 양말과 신발을 신겨 보낸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대전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A 씨의 글이 올라왔다.A 씨에 따르면 온종일 비가 내린 지난달 22일 흰 수염이 덥수룩한 한 …
배우 박하선이 아프리카 학생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12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박하선이 아프리카 차드 ‘요나스쿨(Yona School)’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요나스쿨은 차드 아테레 지역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