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표창 시계 건네준 강희준수능 수험생에게 자신이 소중히 보관하던 표창 시계를 건네준 강희준(26) 경장의 선행이 지역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2025학년도 수능일인 지난 14일 오전 8시10분. 충남 천안 불당지구대 소속 강 경장은 경찰차로 수험생을 이송하던 중 급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서울에 있는 한 학…2024-11-15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