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좀 깎아주세요”…93세 할아버지, 네일숍 찾은 사연 한 네일숍 사장님이 손님으로 온 90대 할아버지의 손발톱을 깎아준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경기 안양에서 네일숍을 운영하는 A 씨는 10월 10일 ‘손톱 깎아달라는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가게 인스타그램에 올렸다.A 씨는 “할아버지께서 손이 떨려 손톱을 못 깎아 …2024-12-12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