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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왕’ 진성협씨 행운의 777번째 헌혈…“1000번 도전하고파”

    ‘헌혈왕’ 진성협씨 행운의 777번째 헌혈…“1000번 도전하고파”

    ‘헌혈왕’ 진성협씨(61)가 성탄절을 앞두고 환자들의 행운을 빌며 777번째 헌혈을 했다.2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 19일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777번째 헌혈을 했다. 이는 전국 최다 기록이다.진씨는 “행운의 숫자라고 불리는 777회 헌혈을 통해 …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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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쾅쾅쾅! 불났어요! 대피하세요!” 택배기사가 빌라 화재 막았다

    “쾅쾅쾅! 불났어요! 대피하세요!” 택배기사가 빌라 화재 막았다

    지난 13일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빌라. CJ대한통운(000120)의 택배기사 배철 씨는 갑자기 추워진 이 날도 추위를 잊을만큼 많은 택배 물품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데 배달 도중 빌라 외부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무슨 연기지?’…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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