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문화 품은 ‘곁마을’, 고성에서 청년마을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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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에게 김밥을 건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30일 무등일보 등에 따르면 안 셰프는 이날 오후 김밥 200인분을 전달해 전남 무안공항을 찾았다.그는 기자들과 만나 “주방에서 소식을 …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하키 은메달리스트이자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순자 씨(58·사진)가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30일 박 씨가 경희대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달 21일 갑작스레 쓰러져…
179명의 사망자가 나온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인 전남 무안국제공항 내 카페에 커피 등 음료 선결제가 이뤄졌다는 사연이 알려졌다.30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무안국제공항 내 카페에도 선결제가 되어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카페 안내글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카페에는 “…
179명의 사망자가 나온 ‘제주항공 참사’ 현장이 자원봉사자들로 붐비는 가운데 무안공항 내 카페에도 ‘선결제’ 문화가 이어졌다.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4번 게이트 인근에 있는 한 카페에 한 시민이 봉사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선결제’했다.해당 카페에…
36년 전 서울올림픽에서 금보다 값진 은메달을 따냈던 여자하키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박순자 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박 씨가 생전에 기증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남겼기에 가족들은 그의 뜻을 지켜주고자 뇌사장기기증에 동의해 심장과 폐장(다장…
88서울올림픽 여자하키 은메달리스트 박순자 씨(58)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박 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30일 밝혔다.박 씨는 9월부터 두통으로 치료를 받던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