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문화 품은 ‘곁마을’, 고성에서 청년마을 사업 본격 시작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밤샘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경찰관이 우연히 버스 창밖을 보다가 실종된 치매 노인을 알아보고 가족에 안전하게 인계한 사연이 전해졌다.31일 경기남부경찰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성남중원경찰서 금광지구대 소속 조혜진 순경은 지난 11월 16일 야간밤샘 근무를 마치고 이른 아침 퇴근길 버스에 …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광주광역시에서 치과를 운영했던 의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환자와 보호자들이 애도를 표했다.3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9년부터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해 온 의사 이 모 씨(53)가 이번 참사로 숨졌다는 소식과 함께 치과 …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김밥 200인분을 전달했다.30일 무등일보, 조선비즈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안 셰프는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에게 김밥을 전달했다.안 셰프는 “주방에서 소…
마트에서 사라진 70대 치매 남성 사건을 잊지 않고 퇴근길에 발견,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한 경찰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3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후 6시29분 “치매 증세가 있는 남편과 마트에 왔는데, 물건을 구입하는 사이 남편이 사라졌다”는 112 신고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