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문화 품은 ‘곁마을’, 고성에서 청년마을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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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랍니다.” 이달 3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중년의 한 남성이 찾아와 직원에게 이같이 말하고는 편지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봉투 안에는 ‘작은 물질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적힌 메모지 한 장과 100만 원권 수표 …
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1년 동안 모은 용돈으로 산 치킨을 파출소에 두고 간 사연이 전해졌다.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 울주경찰서 삼남파출소 앞에 치킨 한 마리가 놓여 있었다. 경찰은 정체불명의 치킨을 확인하기 위해 파출소 폐쇄 회로(CCTV)를 살펴봤다. CCTV에…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던 안유성 명장이 현장 수습을 하는 소방관, 군경을 위해 나주곰탕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유성 명장님 잘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 씨는 “수습 현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