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문화 품은 ‘곁마을’, 고성에서 청년마을 사업 본격 시작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논산의 키다리아저씨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시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9일 시에 따르면 기부자 A 씨는 올해 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9200만 원을 전달, 올해까지 5년 간 총 14억1300여만 원을 기부했다.A 씨는“올해는 사정이 여의치 않았지만 …
가게 앞 넘어진 할머니를 등에 업고 집까지 데려다준 사장의 일화가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두 달 전 집에 업어다 드린 손님이 방문해서 고맙다고 하시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가게 앞에서 손님들 서비스로 드릴…
진에어 비행기가 운항이 지연됐으나 승객 아무도 항의하거나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직원에게 박수를 보낸 사연이 전해졌다.3일 저녁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려던 진에어 LJ531편이 2시간 17분 지연됐다.해당 항공편의 승객 박고은 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그날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