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문화 품은 ‘곁마을’, 고성에서 청년마을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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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부산에서 익명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돕고 싶다며 100만원을 주민센터에 기부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14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 어르신이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꾸깃꾸깃한 흰 봉투에 담은 100만원을 복지 담당자에게 건넸다.100만원이…
고성지역 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부사관의 선행이 알려졌다.13일 육군 제22보병사단에 따르면 북진여단 동호대대 소속 유민주 중사는 최근 2년 6개월 간 기른 머리 25cm를 기부했다.그가 기부를 결심한 배경에는 소속 부대 간부들의 선례가 있었다. 소속 부대 간부들의 모발 기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