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문화 품은 ‘곁마을’, 고성에서 청년마을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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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실수로 잘못 배달된 음식을 공짜로 먹는 게 미안해 돈을 송금한 청년에게 감동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1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사장님들 훈훈한 이야기 가져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중국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어제 간짜장 탕수…
영하의 날씨에 내복 차림으로 한 시간 이상 길 위를 헤매던 치매 노인에게 선뜻 자신의 외투를 내어준 시민의 모습이 감동을 전했다.21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한 시민의 놀라운 선택(감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10일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