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이 멈춘 바다, 3년 만에 들어가 보니…소방관의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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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폐업을 앞둔 문구점 사장에게 초등학생들이 감사 인사를 담은 손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자신을 천안에서 무인문구점을 운영하는 40대라고 밝힌 글 작성자 A 씨는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통해 문구점을 이용하던 초등학생들의 편지가 담긴 사진과 사연을 공개했다.A 씨는 “개…
어린 시절 이마에 생긴 흉터로 자신감을 잃었던 20대 청년이 서울성모병원의 흉터 치료 지원 사업에 선정돼 치료를 받은 후 자신감을 되찾고 간호학도의 꿈도 이뤘다.최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부산의 한 양육시설에서 자란 20대 남성 윤 모 씨(24)는 보호 종료 후 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