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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내려온 줄”…야탑 화재 347명 전원구조의 기적 [따만사]

    “신이 내려온 줄”…야탑 화재 347명 전원구조의 기적 [따만사]

    분당소방서 김현중 구조 팀장 인터뷰2025년 1월 3일, 직장인 이수지 씨(여)는 평소처럼 사무실로 출근했다. 수지 씨의 회사는 분당 야탑동에 있는 BYC 빌딩 6층에 있다. 오후 4시 35분, ‘찌르릉-!’하는 작은 경보음을 시작으로 건물은 아수라장이 됐다.“팀장님 진짜 불이 난 것…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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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교통사고 30대, 일하던 병원에 장기기증…6명 살리고 하늘로

    퇴근길 교통사고 30대, 일하던 병원에 장기기증…6명 살리고 하늘로

    병원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길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조석원 씨(31)가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기증조직원은 “지난해 12월 20일 원광대병원에서 조 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고 6일 밝혔다.조 씨는 지난해 12월…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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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현관에 우두커니…신고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영상)

    아파트 현관에 우두커니…신고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영상)

    경찰이 맹추위에 아파트 현관에 우두커니 앉아 있다가 쓰러진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구조한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4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아파트 현관에서 떠나지 않던 사람…가까이 다가가니 ‘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충남 아산에서 …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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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 1등이 대학 포기하고 月400만원 기술직…“나만의 기술 갖고 싶어”

    전교 1등이 대학 포기하고 月400만원 기술직…“나만의 기술 갖고 싶어”

    고등학교 학창 시절 수학 전교 1등을 여러 번 했던 20대 청년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기술을 배워 월 400만 원을 벌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각종 기술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열현남아’에는 19살부터 3년 반째 필름 기술직에 종사해 온 도승헌 씨의 사연을 정리한…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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