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아파트’ 거동 불편한 할아버지 등에 업고 대피 시킨 경찰화재가 난 아파트에서 경찰이 주민 대피를 유도하던 중 혼자서 거동할 수 없는 80대 할아버지를 등에 업고 대피시켰다. 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시2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꼭대기 층부터 문을 두드리면서 …2025-02-07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