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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떠나보낸 뒤…저금통 속 5960원까지 기부한 전직 교사

    아내 떠나보낸 뒤…저금통 속 5960원까지 기부한 전직 교사

    숨진 아내의 뜻이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지자체에 기탁한 사연이 알려졌다.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한 어르신이 고인이 된 아내가 남기고 간 예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다며 1000만원과 함께 저금통에 모아둔 596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어르신은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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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골 어르신 장례식 가도 될까요”…카페 사장의 뭉클한 사연

    “단골 어르신 장례식 가도 될까요”…카페 사장의 뭉클한 사연

    단골 손님이던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들은 카페 사장이 조문을 갈지 망설이다가 장례식장을 찾아 마지막 인사를 전한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단골손님 장례식에 가는거 오버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글쓴이 A 씨는 “저희 카페에 매일…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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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미로서 죄받아 마땅” 친모 편지 들고…美입양아 뿌리찾기 나섰다

    “어미로서 죄받아 마땅” 친모 편지 들고…美입양아 뿌리찾기 나섰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이 마지막으로 남겼던 모친의 편지를 공개해 친모 찾기에 나섰다.12일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 윤현진 씨(42)는 뿌리 찾기 사연을 통해 친모가 남긴 마지막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편지에는 그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적혀있었고 “아기의 건강…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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