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세우고 뛰어내린 기사, 쓰러져있는 60대 살렸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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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초의 순대국밥집에서 한 시민이 군인의 밥값을 대신 내준 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속초에서 순대국밥 계산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이곳(커뮤니티)을 빌려 이름도 어디 사시는 분인지도 모르는 분께 너무 감…
점심식사를 위해 대구의 한 식당을 찾았던 경찰관들이 갑작스럽게 경련을 일으킨 손님을 발견하고 재빠른 조치로 의식을 되찾도록 도운 사연이 전해졌다.14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식사하려던 경찰들이 갑자기 벌떡 일어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 따르면 지…
“전우의 몫까지 살아야겠다는 군인정신으로 살다 보니 백수를 맞은 것 같습니다.”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혹독한 노동을 견뎌낸 뒤,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전장으로 뛰어든 참전용사가 백수(白壽·99세)를 맞았다.가족과 주민 150명이 모여 그의 헌신을 기리고 장수를 축하했다.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