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 뻘뻘’ 세상 밖으로 나온 청년농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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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뇌성마비로 신체적 움직임과 일상 대화조차 어려운 중증장애 학생이 대학에서 9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박사 학위를 받는다. 그의 곁에는 항상 콜라병 뚜껑을 따주며 헌신적으로 가르침을 준 지도교수가 있었다.19일 대구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일반대학원 특수교육학과 언어청각장애아교육 전공 유장…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현직 경찰관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안겼다.19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 석영진 경장은 지난 1월 조혈모세포기증을 통해 혈액암 환자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선물했다.2007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