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구치소 속 회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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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고려대 교직원이 고려대 박물관에 700점이 넘는 유물을 기증했다. 기증 유물의 총감정가는 약 1억700만 원에 달한다.24일 고려대에 따르면 해당 교직원이 기부한 유물은 집안에서 대대로 보관 중이던 간찰집(조선 시대의 편지를 모아 엮은 책) 6질, 고서, 한국 근현대화, 반닫이…
서울 서대문구의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주민센터 외부 계단 아래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24일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5일 홍은2동주민센터 직원들의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70대 남성 A 씨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홍은2동주민센터 직원들은…
“덕분에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실직해 생활고에 처한 청년이 한 슈퍼마켓 사장이 내민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고 이를 보답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24일 부천시에 따르면 슈퍼마켓 사장 A 씨는 지난해 하반기 단골인 20대 청년 B 씨에게 봉투 하나를 받았다.봉투에는 돈 2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