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어머니 구한 초등생, 소방서장 상장 받아“어머니가 쓰러졌을 때 당황했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을 떠올리며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집에서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이 소방서장 상장을 받았다.경기 부천소방서는 부원초등학교 정태운 군(9·3학년)에게 심폐소생술 유공 소방서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정 군은 …2025-03-09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