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마라톤 뛰던 50대 심정지…뒤따르던 군의관이 살렸다전북 정읍에서 있었던 한 마라톤 대회에서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다행히 뒤이어 따라오던 군의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8분경 정읍시 시기동 청소년수련관 앞 도로에서 ‘정읍동학마라톤대회’에 참가한 A 씨(50대)가 의식을 …2025-03-10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