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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축구 중 쓰러진 50대, 상대팀 ‘소방관 선수’ 덕에 살았다

    조기축구 중 쓰러진 50대, 상대팀 ‘소방관 선수’ 덕에 살았다

    비번일 동호회 축구 경기에 나선 소방관이 경기 도중 쓰러진 상대팀 선수의 생명을 구했다. 28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비번이었던 서울 성북소방서 소속 오승진 소방교(39)는 16일 오전 10시경 서울 도봉구의 한 축구장에서 동호회원들과 축구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20~3…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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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 한벌만 걸치고 뛰쳐나와”…영덕 다문화가정도 큰 피해

    “옷 한벌만 걸치고 뛰쳐나와”…영덕 다문화가정도 큰 피해

    갑작스럽게 산불이 덮쳐 맨손으로 탈출한 경북 영덕군의 여러 가정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22일 시작된 ‘괴물 산불’은 동해안 영덕까지 번지며 수많은 가옥이 전소됐다. 이 중에는 다문화 가정도 포함돼 있었다. 일부 가정은 대피 당시 입고 있던 옷 한 벌만 걸친 채 집을 빠져나왔다고…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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