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의 힘으로 뛰었죠”…터널 대참사 막은 홍학기 경위[따만사]“금성터널 방향으로 화물차 한 대가 비틀거린다고 합니다. 확인 바랍니다.”지난 1월 16일, 인근지역에서 차량 단속을 하던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고순대) 소속 홍학기 경위와 그의 파트너는 무전이 들리자마자 금성터널 방향으로 순찰차를 몰기 시작했다.홍 경위와 그의 파트너는 얼마 안 …2025-04-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